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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ook의 책

[교통 #02] 1960년대, 신용도 자본도 없던 나라가 '길'에 승부를 건 이유

by no book 2026.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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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한민국 교통 역사가 자동차 5만 대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왜 당시 정부와 선구자들이 먹고사는 문제만큼이나 '길'을 닦는 데 집착했는지, 그 뜨거웠던 '제2장: 시대 배경'의 비화를 소개합니다.

 

 

■ 가난을 딛고 '길'을 열기로 결심하다

1960년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자본도 기술도 없었고, 국제 사회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신용'조차 없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당시 리더들은 간파했습니다. 물자가 돌지 않으면 경제도 돌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당시 도로는 비포장길이 태반이었고, 비만 오면 끊기기 일쑤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적 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것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국가의 생존이 걸린 문제였습니다.

■ 단순히 도로를 만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자 차동득은 이 시기를 "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해 고개를 들기 시작한 시기"라고 회상합니다.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우리끼리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항구와 도시를 연결해 수출의 길을 열고자 했던 치열한 시대정신이 교통 정책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기에 오히려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그때의 결단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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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목록] 대한민국 교통 40년 드라마

  1. [01편] 자동차 5만 대 시절의 무모한 꿈 (보러가기) 
  2. [02편] 가난을 딛고 '길'을 열기로 결심하다 (현재글)
  3. [03편] "차도 없는데 무슨 고속도로냐!" 거센 비난의 날들 (공개예정)
  4. [04편] 독일 아우토반의 눈물과 파독 광부의 헌신 (공개예정)
  5. [05편] KTX 도입 비화, 세기의 기술 전쟁이 시작되다 (공개예정)
  6. [06편] 단 90일 만에 기술 주권을 지켜낸 치열한 협상 (공개예정)
  7. [07편] 버스 토큰과 회수권, 주머니 속 추억의 풍경 (공개예정)
  8. [08편] "누구 좋으라고 바꾸나?" 환승 시스템 탄생기 (공개예정)
  9. [09편] 남산터널 상황실, 육안으로 지켜낸 서울의 동맥 (공개예정)
  10. [10편] 40년 전문가가 미래 후배들에게 남기는 조언 (공개예정)
  11. [11편] 길을 닦는 마음이 모여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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